2020년 아려재단 후원의 밤 개최
기업 뉴스/재단 소식2020. 12. 25. 17:36
기업 뉴스/재단 소식2020. 12. 25. 17:36
아려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4일 아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아려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AR그룹 윤기현 신임 회장을 포함한 AR 계열사의 사장단 다수와 대원재단의 진태성 이사, 배우 강권준, 피아니스트 김윤 등 여러 방면 인사들을 포함한 약 3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피아니스트 김윤의 연주를 시작으로 아려 재단에서 후원하는 신예들의 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려 아너스 클럽'의 정식 창단을 선포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의 참된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아려 재단의 홍보대사인 유명 배우 강권준의 사회로 진행된 미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올 한해 아려 재단의 후원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기현 신임 회장은 기부와 후원은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AR은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아려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문화·예술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진 출처: 게티 이미지 프로에서 구입